올해도 찾아온 단합과 리프레시의 워크샵.
이번엔 팔라우, 방콕, 괌이다!
첫번째 워크샵팀은 자비를 더 보태서 조금 더 특별한 곳으로 떠난 팔라우팀.
팔로팔로 팔로미~ 팔라우로 팔로미!
하루를 공항과 비행기에서 보낸 후, 꿀잠 자고 나오니 드디어 실감나는 팔라우의 자연!
하…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재미있을 것 같았던 게임은 하나같이 루즈함의 끝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으로 시도한 코끼리코 달리기에서 예상 외의 빅웃음을 선사한 역동의 더즈 식구들.
첨벙첨벙 풍덩풍덩~ 밀키웨이에서는 산호팩으로 단체 토시오도 되어보고
락 아일랜드에서는 꼬마 상어들과스노쿨링도 하며 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양을 기다리며 각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 룸메이트 두 남자.
여행 중 서른 몇 번째 생일을 맞이한 중훈대리님.
시내에서 공수해온 생일 케이크를 들고 새초롬하게 찰칵!
불과 몇 시간 차이인데 느낌이 굉장히 다르네요.
다음 팀 이야기를 들어보죠.
더즈의 단골 여행지인 방콕은 올해 두번째 팀의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새 식구들이 많은 속한 팀이라 유독 파릇한 분위기였다는 방콕을 만나볼까요?
하늘은 확실히 파릇하네요.
메리어트 호텔의 수영장도 고급지게 파릇파릇.
방콕에 우리가 왔다!
누가누가 높이 뛰나! 그와중에 파워 워킹중인 재은씨.
방콕의 패셔니스타 디자이너들.
방랑자 스타일을 고수하는 재욱씨와 진지하게 패션 철학을 나누고 있는 두 여성분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한 방콕의 숨은 핫플레이스 맨션 세븐.
바닥을 볼 수 있는 공포체험 어트랙션입니다.
뽀송하게 들어가서 물광으로 나오시는 두 아버지.
더즈 필수사진인 공항에서의 귀국샷도 잊을 만큼 즐거웠던
방콕팀의 여행기는 여기서 총총…
마지막 팀의 여행지는 괌!
이 팀은 괌에서 어떤 여행을 하고 돌아왔을까요?
하늘도 수영장도 바다도 힐링 그 자체네요.
신나는 마음에 폴짝!
괌에서는 렌트가 필수. 드라이버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더즈인들.
모든 사진을 셀카로 완성한 지훈씨도 보이네요.
먹고 마시니 신나는 괌.
워크샵 내내 가장 재밌었다는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 라이딩 현장.
“잘 다녀와요~” 승용과장님의 배웅을 받는 탑승자들.
바닷속을 걸으며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씨워킹도 빠질 수 없죠.
모두 함께 미친 듯이 즐거운 괌.
극단적인 표정의 단체샷. 서울에서도 행복하세요!
다음 워크샵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