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푸켓으로 2011 하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홍콩팀부터 그 시원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쇼핑의 천국 홍콩 도착! “이번엔 꼭 득템할거야~!!”
빨간택시타고 호텔로 고고씽~ (택시아저씨의 땀내음.. 스멜.. 때문에 좀 괴로웠다는 후문ㅠㅠ)
홍콩의 로망 2층 버스~
버스 전체가 광고로 매핑되어있는 점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인상적인 빨래널이. 온통 건물에 빨래들이….
“홍콩에 오면 딤섬을 먹어야지! 어디야 어디!!”
우여곡절 끝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유명 딤섬집에 마지막 손님으로 입장.
후식으로 야시장 군것질. “딤섬보다 이게 맛있네????”
“오늘은 쇼핑 좀 해볼까?” 쇼핑 전 의무적인 단체샷!
화려했던 홍콩 거리. 정신없이 쇼핑 후, 구매한 아가들을 품에 안고 야경 감상. 찰칵찰칵!
더즈의 카트 열정은 언제 어디서나 불타오릅니다.
“역시 호텔방 카트가 제맛이야! 왠지 흥분돼!!!”
배타고 마카오 방문! 많은 인파에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난..누구.. 여긴 또 어디..”
설정컷의 달인들. “우리는 홍대 육식솔”
럭셔리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세계문화유산 + 럭셔리 작은 라스베가스가 묘하게 매력적인 마카오였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신났던 홍콩놀이는 끝!
자, 이제 그럼 푸켓팀을 만나볼까요?
여기는 카타비치 리조트!! “얘들아, 저 쪽에서 사진 찍는게 좋겠어!”
하나, 둘, 셋. “우린 더즈에요!!”
드디어 짐 풀고 해변으로 고고씽!
아니 여긴…. 자료에서만 보던 이미지가 눈 앞에… 역시 외국인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갈 뻔. 튜브를 탄 사람은 우리들 뿐.
“우리가 신기한가요~ 왜 그렇게 보시나요!”
뚝뚝타고 빠통으로~ 푸켓의 인기남 문욱씨. 신나셨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차라차 타타~~ 아름다운 라차섬!!
스킨스쿠버 할 생각에 그저 좋으신 우리 대리님.
다들 준비되었나? 고프로 장착하고 드디어 출동!
자! 가자~ 그곳으로!!
이렇게 우린 바닷속으로 사라져갔다. 여러분! 살아서 만나요~
아.. 행복했던 라차섬이여. 우린 여기서도 점프사진!
아, 즐거웠다! 푸켓이여, 내년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