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6 | S6 edge

  • Ma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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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About the project

삼성 갤럭시 S6 | S6 edge 국내 출시 시점에 맞춰 제품 브랜딩 웹사이트와 온라인 프로모션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브랜드의 테마인 “눈부시게. 모든 것을 새롭게.”에 걸맞게 기존 갤럭시 시리즈 제품 사이트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콘텐츠와 UX로 접근해야 했습니다. 특히 단순히 기능적 혁신을 넘어 ‘눈에 보이는 디자인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이트 자체부터 그러한 디자인 철학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제작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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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처럼,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이전 갤럭시 시리즈의 온라인 전략과는 전혀 다르게 방향을 잡아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여타 캠페인과의 연속성의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제로 베이스에서부터 갤럭시 S6 | S6 edge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그러한 철학을 드러내는 방법론에서부터 보다 신선하고 감각적인 기획과 제작이 필요했습니다.

 

 

03_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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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Visual

1. Parallax & Responsive

제품 사이트의 레이아웃 특징은 패럴럭스 스크롤과 반응형 웹사이트 였습니다. 다양한 해상도의 디바이스 사용자를 고려하여 어떤 해상도에서도 시원한 화면 레이아웃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패럴럭스 스크롤기법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마우스휠을 내리며 콘텐츠를 간편하게 감상할 때 해당 콘텐츠가 적정 프레임에 등장하면 적절한 모션가이드가 구현하여 해당 피쳐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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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ig Background Image & Hidden Navigation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갤럭시 S6 | S6 edge의 디자인을 한껏 드러낼 수 있게 전반적으로 제품 이미지를 중심으로 비쥬얼을 구성하였습니다.  UI도 직관적으로 인식이 가능하고 조작이 용이하도록 초점을 맞췄습니다. 항상 상단에 고정되었던 사이트 메뉴를 우상단에서 확장되는 아이콘 형태로 처리하였고, 그로 인해 확보된 여백을 큰 레이아웃을 잡는데 활용하였습니다.

 

3. Video-Clip Contents 

Feature 페이지를 감상하는 중간중간 글로벌에서 제작한 대표 영상 콘텐츠를 키필름 형태로 노출하여 인접한 제품의 기능을 보다 매력적이고 쉽게 이해하고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정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약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05_Event 

제품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비쥬얼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이미지 중심의 SNS 공유 형태의 이벤트를 연달아 진행하였습니다. 설명 위주의 텍스트를 최소화하면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이미지를 내세워 부각시켜 감성적인 접근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제품을 어필하였습니다.

 

S6 Daily Teaser : 심플한 이미지와 키워드로 런칭 카운트다운

제품 출시에 앞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Pre-Launching 사이트에서 날마다 해시태그와 함께 단편적인 이미지를 단서로 제공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다양한 SNS로 확산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컨셉으로 접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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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6 X 29CM : 29C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낸 감성 스토리텔링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Galaxy S6 | S6 edge를 만나 바뀐 일상을 연애에 빗대어 이야기를 풀어낸 화보를 감상하고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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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Timeless Showcase : 시네마그래프를 활용한 감각적인 화보 콘텐츠

제품의 새로운 색상인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가 출시하면서 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디지털 쇼케이스를 구현하고자 하였습니다. TVCF와 일관된 톤앤매너를 유지하여 고풍스럽고 신비로운 컨셉의 화보를 보여주면서 해당 제품의 구석구석까지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3D 쇼룸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정지된 이미지에 특정 부분만 모션을 더하는 시네마그래프 기법을 포인트로 잡아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생동감을 불어넣어 화보를 감상하는 이벤트 참여자의 흥미와 몰입도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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