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Worldcup

  • Nov 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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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에 핸드폰 자판을 안보고도 빨리쳐서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을 엄지족이라고 부를만큼 핸드폰으로도 타자를 빠르게 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에서 가장 문자를 빠르게 치는 사람은 누굴까. 그리고 경쟁사에 비해 LG폰이 더 문자를 빠르게 치기 쉽게 만들어진 것이 증명되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으로 시작된 LG모바일 월드컵은 우리나라와 브라질에서 최초 개최 되었습니다. 사이트에서 참가자를 모았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등에서도 참가자를 모아 실제 본선은 스튜디오 공개 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08년 최초 시작한 모바일 월드컵은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2009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 16개국에서 펼쳐지고 2010년까지 계속되는 등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확대되었습니다.

 

1. 웹사이트에서 대회 예선 참가

사이트에서는 누구나 자기가 가진 핸드폰을 가지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에서 시작 버튼을 누른 후 화면에 나오는 타자 문제를 정확히 쳐서 자신의 폰에서 전송하면 사이트의 서버에 저장되었고 자신의 기록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하루 랭킹 일주 랭킹등이 누적되어서 최종적으로 상위권에 오른 사람이 본선 스튜디오에서 치뤄지는 경기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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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화면>

 

2. 현장 부스에서 예선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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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튜디오 공개방송 본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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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사이트에서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위해 손가락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을 만들었습니다. 엘지 모바일 스타디움을 3d로 제작해서 인트로와 전체 디자인에 사용하고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많이 줘서 심심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관객석에 앉은 캐릭터들은 플랭카드를 뒤집는 모션으로 각 메뉴마다 바뀌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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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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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빨리치기 게임과 인터랙티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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