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Printer NFC

01_About the project

“1년 전 그때 나의 마음, 많이 늦었지만 지금의 너에게 전할게.”
펜보다 키보드에 더 익숙해져 있고, 편지보다 카카오톡에 더 익숙해져 있는 우리는 누군가에게 짧은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을 전한지가 언제인가요? 프린터는 실체가 없는 디지털을 손으로 쥘 수 있는 아날로그의 매체로 바꾸어주는 기기입니다. 우리는 삼성 스마트프린터 NFC를 통해 사람들이 과거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 지금 전하고 싶지만 직접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전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02_Mission

03_Strategy

04_Campaign Process

참여자가 인터렉티브 엽서를 발송하고 수신자는 내용 확인 후 캠페인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의 캠페인.

05_Visual Concept

behind the scenes

key visual

마음을 전하는 우체통이라는 메인 컨셉트에 맞도록 감성적인 영상을 연출하였습니다. 공원을 거닐고 있는 소녀가 신비한 우체통을 발견해 찍은 사진에 마음을 실어 보내는 영상을 연출하였고 이에 HTML 과 페이스북 API 를 접목, 웹사이트를 처음 방문하는 유저들도 익숙하게 편지를 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06_Output

웹사이트

모바일사이트 

07_Result

한달에 불과한 캠페인 기간동안 캠페인 사이트 방문객이 13만명에 달하였으며, 4,000여 통의 편지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 되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온라인으로 편지로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제품과 핵심기능인 NFC 프린팅을 간접체험하여 삼성 스마트프린터 NFC 의 인지도를 확고하게 하였습니다. 단순한 제품 홍보성 온라인 프로모션을 넘어, 소비자에게 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고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