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오늘의 공감 캘린더

01_About the project

OECD 국가 중 행복지수가 34개국 중 25위이며, 국민 100명당 1명꼴로 우울증 진료를 받고 있을 정도로 행복하지 않은 대한민국.
무의미한 하루하루, 매일 보던 달력 속에서 오늘의 잊혀진 일상의 행복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한화생명의 소셜 확산형 프로모션. ‘오늘의 공감 캘린더’

[Campaign theme] 당신답게 오늘을 사세요, 한화생명 오늘의 공감 캘린더가 함께 합니다!

02_Mission

피로 사회 속 오늘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오늘의 의미’에 대해 환기 시켜주는 디지털 콘텐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너무 교훈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소재들을 통해 오늘을 환기할 수 있도록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화생명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하는 이벤트이니만큼 한화생명 페이스북 라이크 수를 약 8-9천 건 증대해 달라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03_Solution

사람들의 오늘을 매일매일 응원하기 위해서 오늘의 일정을 기록하고 체크하는 달력을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그날의 이슈와 상황에 맞는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소셜 캘린더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서 우울감 때문에 잊고 지내거나 무의미하게 보내던 ‘오늘’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심플하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그냥 보기보다는 클릭, 드래그 등의 간단한 인터랙션으로 사용자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해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다양한 SNS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공감 캘린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04_Concept

‘오늘의 공감 캘린더’

05_Strategy

캠페인의 주요 타켓이 20대에서 40대인만큼, 그 세대의 일상생활 속에서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이슈를 콘텐츠로 제작하였습니다. 건설의 날, 소서, 초복, 제헌절 등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날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였고, 작심삼일을 다시 하는 날, 야근 없는 날, 아내에게 관심 갖는 날 등 평범한 날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매일매일 ‘공감할 수 있는 날’이 되도록 했습니다. 간단한 인터랙션을 하면 그에 맞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되고, 마지막 카피가 나오는 부분은 각종 SNS를 통해 썸네일로 공유되도록 했습니다. 온라인 주요 확산자인 20대를 타깃으로 각 주차에 맞는 소소하지만 다양한 경품들을 지급해 관객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06_Campaign Process

07_Visual

08_Output

09_Result

캠페인이 진행된 기간동안 50건 정도의 기사가 보도 되었으며, 한화생명 페이스북의 팬 수가 애초에 목표로 잡았던 8000명보다
두배가량 많은 15,000명이나 증가했습니다.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콘텐츠는 SNS에 27,000 건이나 공유되어, 1,200,000명에게 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