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Workshop in Bangkok

Posted by | Apr 13, 2011 | Blog, go
2011_방콕

싸이월드 프로젝트팀을 서울에 남긴 채
야속하지만 우린 방콕씨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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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타게 된 Business Air.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좁은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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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사히 도착한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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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5성급 호텔! 숙소엔 돈 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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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입장하기전 한장! 맨 왼쪽 장자님의 인공적인 썩소. 아직 방콕씨리에 적응 중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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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는 Grand Pear! 크루즈에서! 태국의 타이타닉이라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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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야경에 취한 삼인방! 하지만 오고가는 대화들은
”요기 아파트 얼마나 할까?”
“글쎄요… 한 1~2억 정도 되지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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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스 장렬! 신참 4인방. “안녕하세요? 4인조 걸그룹 씨스타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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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럭셔리한 두시간의 크루즈 여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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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 카트 삼매경. 꼴지팀은 다음날 하루종일 현지인 티셔츠입고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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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벌칙을 제안한 미역(美力)팀이 입게 되었습니다.
티셔츠 브랜드 “JOFF.” 경이로운 디자인. 옥션에서 단돈 3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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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 티셔츠를 입고 한 컷! 다들 나름 잘 소화, 벌칙 아닌 벌칙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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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정은 3팀으로 나눠서 방콕곳곳을 누비며 8개의 미션 수행하기!
“저쪽이요~ 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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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비에서 단체 점프샷 미션중.
역시 ‘죄와 벌’ 팀 장자님의 점핑 포스. 역시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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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적 사기 미션중인 ‘미역(美力)’팀과 레게머리하고 외국인과 사진 찍기 미션중인 ‘올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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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미션을 포기하고 관광을 즐기는 ‘죄와 벌’팀. 결국 꼴찌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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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게임에서 꼴찌한 ‘미역(美力)’팀이 이번 미션에서 우승!!
거액의 상금을 가지고 Roof top bar에서 럭셔리한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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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을 한 ‘올킬’팀도 나름 럭셔리하게…..저기..왼…누구는..너무 과하게 꾸몄네요.
꼴찌를 한 ‘죄와 벌’ 팀을 목격한 목격자의 말로는 돈이 없어 술에 취해 방콕거리를 좀비처럼 활보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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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본격적인 관광. 여긴 어디? 주말만 열린다는 짜!뚜!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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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 길거리 음식 시식! 읍~ 바로 이맛이 방콕의 맛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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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카오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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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쇼핑 욕구.  “마바지! 마바지! 도대체 마바지는 어디에 있는거니?”
결국 그녀의 선택은 마바지로 보이지만 정체불명의 섬유질의 바지를 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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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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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현란한 기술을 선보이는 이대리의 화장술.  ” 어제 과음 좀 했더니 화장이 잘 안 먹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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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뚝뚝이를 타는 센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목숨을 걸고 타야 한다는 점.
역 주행은 기본. 다니는 차들 사이로 돌진하는 뚝뚝이. 역시….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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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양식으로. 굶주린 한 마리의 하이에나처럼 돌진. 어느 새 접시들이 깨끗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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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서울가기전 막판 쇼핑타임! 씨암센터는 우리가 접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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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이동수단인 화려한 색의 택시. 100바트 100바트~ 어디든 질주하는 방콕의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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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사고 날까 마음 졸이며 드디어 도착한 서울! 우리의 마지막은 미스코리아 컷으로 찰칵!
다음 팀 여행기도 기대할게요.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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