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우수사원들의 Re:fresh 여행기

Posted by | Jan 4, 2012 | Blog, go
2011_리프레시

각자 원하는 곳으로 10일간 떠났던 우수사원 4인의
재충전 세계여행기를 소개합니다.

오랜기간 근속하고 또 열심히 일해준 식구들의 재충천을 위해
회사에서 항공권과 여행경비 일체를 지원해서 Re:fresh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강과장님의 로마 여행기부터 시작해볼까요? (싱가폴은 사진이 없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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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좋아하는 따뜻한 도시 남자 강과장님은
주로 호텔에서 쉬면서 나와서는 먹으러 돌아다니는 컨셉의 여행이었는데요.
그래서 사진도 대부분 먹는 사진과 레스토랑 정도 뿐입니다.
게다가 강과장님에게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네! 바로 소매치기 입니다.
지갑을 도둑맞고 나서는 더더욱 사진을 찍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럼, 몇 장 없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진들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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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에 몰입중인 강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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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와 파스타에 반해버린 강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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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를 만나기 10, 9, 8…..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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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를 만나기 3, 2, 1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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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도시남자  강과장님 1, 2.
강과장님의 로마 여행 사진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붉은 색 옷을 좋아하는 남자, 강과장님이었습니다.
다음은 섬세한 여성스러운 정대리의 런던, 파리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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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 여행이라 사춘기 소녀처럼 설레였던 정대리님은 정말로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고 왔다고 하네요.
사진으로만 보던 명소들을 직접 눈으로감상하고 마음에 담아올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합니다.
다만, 혼자 떠난 여행이라 본인 사진은 거의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정대리님이 담아온 런던과 파리의 아기자기한 풍경들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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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같은 훈남떼와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은 풍경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루니 그리고 루니 라고…
빈티지한 컬러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 정대리님의 평소 취향과 매우 닮아 있는 듯 합니다.
그럼 정대리님의 런던 여행 사진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 주자로 넘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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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더즈의 패셔니스타 장대리, 장대리는 역시 그녀와 어울리는 뉴욕을 선택하였습니다.
프렌치 시크를 표방하는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도시 뉴욕!
파워블로거답게 사진도 너무 많이 찍어 와서 고르느라 짜증이 좀 났던 뉴요커 장대리의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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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THIS IS NEWYORK~ 뉴욕에서 가장 핫한 힙을 가진 카우보이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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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은 쉬크하게 머리를 넘기는 장대리님, 손에 든 건 왠지 호떡스럽지만 프레즐이라는군요.
맛 없다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두 번째 사진은 찍어주신 분의 센스가 한껏 느껴지는 사진이죠. 자유의 여신상(Feat. 장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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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놓고 보니 노란색 돋는 사진들, 장대리님은 노란색을 좋아하시는군요.
뉴욕 구석구석 미국스러움이 한껏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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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그녀들의 몸매 비결은 바로 격렬한 운동? 따로 운동같은 건 하지 않는다는 슈퍼맨의  가슴 근육 비결도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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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도시여자, 하지만 동물들에겐 따뜻한 장대리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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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에서 공항 사진이 빠지면 섭섭하죠.
쓸쓸해보이지만 분위기 있는 공항 사진과 함께 장대리님의 뉴욕 여행기 끝~

 

주인공은 역시 마지막인가요?요즘들어 부쩍 일에 쩔어보이는 이과장님은
왠지 발음 하기도 조심스러워지는 북유럽의 로바니에미, 헬싱키, 스톡홀름에 다녀오셨답니다.
때 지난 추위와 마음의 온기가 함께 느껴지는 북유럽의 사진들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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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핑크빛 입술이 매력적인 북유럽의 산타할아버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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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헬싱키 광장과 레고같이 귀여운 누군가의 다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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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재미는 역시 로컬 마켓이죠~
빨간 카메라 아저씨가 과장님을 찍고 있네요. 이것이 바로 위탄의 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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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구매 욕구도 생기게 만드는 귀여운 소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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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 여행 중, 과장님의 주식으로 추정되는 소시지 꼬치와
창문 밖 하얀 세상을 구경 중인 아련한 산타 인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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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작가 정신이 흠뻑 묻어나는 이과장님의 북유럽 여행 사진 중 베스트 컷,
월미도의 정겨운 포장마차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럼 다음 여행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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