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Workshop in Beijing

Posted by | May 2, 2012 | Blog, go
2012_베이징

평균연령 28. 4세! 젊은이들로 구성된 ‘베이징팀’.
왕성한 혈기만큼 역동적인 사진들이 대방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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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라이츄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단짝! 동갑내기 쇼핑중독 강씨와 스타일리쉬 최씨!
청자켓으로 멋을 낸 쇼핑중독 강씨는 지름신과 접신하여 이성을 잃은 듯한 눈빛이군요.
스타일리쉬 최씨는 더즈 1호 패셔니 스타답게 호피 모자와 안경테로 깔맞춤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2

도착하자마자 그들이 첫 번째로 향한 곳은 바로 천안문!
서울에 두고 온 프로젝트들은 모두 잊은 채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천안문을 향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냥 웃었을 뿐인데 남들보다 스타일리쉬한 농곰씨, 수염 때문인지 그의 웃음이 더욱 스타일리↗쉬↘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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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멀리 있습니다.
가까운 듯 보이지만 걸으면 걸을수록 멀게만 느껴졌던 천안문.
상훈씨의 표정에서 대륙의 위엄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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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이것이 대륙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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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안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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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다가 아냐, 이제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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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같은 스타일리쉬한 취미를 가진 여자에게만 보여준다는농곰씨의 아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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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무중력 사진이라고 들어봤니?”
“음…?”
대륙에서 한류의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리쉬한 남자, 농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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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우리는 무중력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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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과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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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아침으로 냉동만두를 즐겨 먹는 그들이지만
베이징에선 럭셔리한 아침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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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림역의 아침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대륙의 지하철. 이것이 바로 지옥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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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지하철 상황극.
제목 : 스타일리쉬한 네가 참아!
주연 : 최농곰, 쇼퍼강, 청조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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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절친답게 선글라스로 멋을 냈지만 왠지 대륙 스멜~ 음~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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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도 무중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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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징 도착!
센터 농곰씨의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 역시 더즈 패셔니스타 1호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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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명동이라는 왕푸징! 스타일리쉬하게 활보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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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귀여워! 청조한 왕푸징 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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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예뻐! 청조한 자연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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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레이밴을 끼더라도 조금 더 스타일리↗쉬↘한 최농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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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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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카메라를 들었을 뿐인데 여행객 포스를 내뿜는 기획팀 미녀, 선주씨.
그들과 다른 점은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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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왔으면 북경 오리를 먹어야지! (와삭! 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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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무릎 연골이 걱정되긴 하지만 다들 달인이 되어버린듯한 무중력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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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 이상의 규모였던 798예술거리.

 

26

또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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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을 목전에 둔 동갑내기 친구들은 그렇게 지쳐가고… 베이징에서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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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쁘게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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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어, 뭐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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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마지막 날이니까 럭셔리하게 와인으로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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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귀국하는 남자 1,2,3호.
종군기자 행색의 상훈씨, 힘내요. 아직 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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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도 무중력으로!
동갑내기 강씨와 농곰씨의 발군의 점프와 함께 베이징 여행기 끝.
조만간 업데이트 될 대만팀의 여행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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